‘천년고도(千年古都)’인 경북 경주에서 관상어를 관람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관광시설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2028년 12월까지 천군동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9927㎡ 부지에 연면적 3200㎡인 3층 규모 ‘환동해 오션플라자(오션플라자)’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션플라자는 관상어를 관람할 수 있는 관상어펫 센터와 수산물을 사거나 먹을 수 있는 블루푸드 센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상어펫 센터엔 관상어 아쿠아체험관, 디지털 기술로 관상어를 주제로 한 시각 콘텐츠를 보여주는 관상어 아트미디어실과 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블루푸드 센터는 동해안 지역에서 잡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블루푸드 코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오션플라자를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동해 오션플라자는 지역 경제와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션플라자와 보문단지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