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발간한 '3대 30년 전통맛집' 책자 표지. /대전시

대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대전지역의 ‘전통 맛집’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대전시는 대전에서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30곳을 소개하는 책자와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3대 30년 전통 맛집’ 책자에는 음식점별 대표 메뉴와 사진,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간편하게 업소 정보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업소를 소개한다. 또 음식점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넣어 식당의 역사·이야기가 담긴 내용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 책자를 대전지역 관광안내소와 주요 숙박업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의 맛’ 코너에서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도 있다.

시는 책자 외에도 사회관계망(SNS)과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전통 맛집 책자 발간이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전의 깊은 맛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외식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전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