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에서 시작된 교회에서의 코로나 감염이 다른 교회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회 관련 코로나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18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모두 2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선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12명으로 나타났다.
영신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2명이 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진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소재 교회에서 3명, 남구 소재 교회에서 7명이 각각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도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 거주자는 입원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이달초 영신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신도와 목사, 가족 등 60여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교회에서의 코로나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7452명이며 이중 지역감염이 7349명, 해외유입이 1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