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정철환<사진> 기자의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 기사가 9일 제16회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계창 국제보도상은 연합뉴스 선양 특파원으로 2008년 12월 중국 옌지(延吉) 취재 중 순직한 고(故) 조계창 기자를 기려 2010년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정 기자는 같은 기사로 지난해 3월 제414회 이달의 기자상과 같은 해 12월 제43회 관훈언론상(국제 보도 부문)을 받았다. 당시 관훈클럽은 “생포된 북한군 2명을 최초로 단독 인터뷰한 세계적 특종”이라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 시상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함께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