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이대영 중앙대 교수

한국극작가협회가 ‘박무근 일가’ ‘우정만리’의 극작가 이대영 중앙대 교수를 제8회 대한민국 극작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사회의 가족사, 분단과 이념, 인간 내면의 균열을 밀도 있게 포착했다”는 평이다.

심사위원단은 “이대영은 한국 연극의 예술적 깊이를 확장하고, 연극의 사회적 역할과 교육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해 온 극작가”라며 “그의 창작과 공공 활동, 교육적 기여는 개별 성취를 넘어 한국 연극사에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남아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4시 서울연극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