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새해 첫날 올린 떡국 사진을 두고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남녀 실루엣을 두고, 그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티파니 영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변요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은 지나갔고, 26년 자기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떡국과 깍두기, 밥 한 공기가 식탁 위에 놓인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의 시선은 숟가락에 쏠렸다. 숟가락에 남녀의 실루엣이 비쳤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는 남성으로 변요한이 거론됐고, 옆에는 긴 머리의 여성이 서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이면서 티파니 영이 함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변요한 소속사는 결혼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했다.
변요한은 티파니를 두고 “함께 있으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 역시 변요한에 대해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