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수동 특임위원장(전 국회의원)은 성수동 성당 창립 60주년 기념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 4500만원을 한센인, 무의탁 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바보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바보의 나눔의 이윤나 부장·김인권 상임이사, 성수동성당의 이한정 위원장·정희석 사목회 회장·한정일 주임 신부.

이한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수동 특임위원장(전 국회의원)은 성수동 성당 창립 60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그 사랑 그대 있음에’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 4500만원을 한센인, 무의탁 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바보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바보의 나눔의 이윤나 부장⋅김인권 상임이사, 성수동성당의 이한정 위원장⋅정희석 사목회 회장⋅한정일 주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