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 TV조선 ‘뉴스9’ 앵커 겸 보도본부장과 이기홍 전(前) 동아일보 대기자가 18일 ‘2025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을 받았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임영순 ㈜부성그룹 회장은 알바트로스 특별상을 받았다. 언론 관련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는 2022년부터 미디어를 비롯해 경제·문화·예술·교육·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열렸다.
입력 2025.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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