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황석영(82)이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등급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 33명에게 문화훈장 등을 수여했다. 은관문화훈장은 김화영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태숙 연극연출가,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조성룡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은 권영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나인용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양성원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이강소 작가,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에게 돌아갔다. 옥관문화훈장은 김형배 만화가 등 4명, 화관문화훈장은 최신규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대표 등 3명이 수훈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엔 은희경 소설가 등 5명(단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등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엔 가수 송가인의 어머니 등 3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