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지난 19일 폐막한 58회 시제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시제스 영화제는 스페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다. 수상작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