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총경)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시아 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4년.

인터폴 아시아 위원회는 아시아 인터폴 회원국 53국의 정책 수립·집행을 논의하는 기관으로 올해 처음 설립됐다. 박 담당관을 비롯해 중국·호주·인도 등 8국에서 초대 위원 8명이 선출됐다.

경찰은 “최근 마약·보이스피싱 등 범죄가 국경을 넘어 조직적·초국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박 담당관의 당선을 계기로 조직적 범죄에 대한 인터폴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