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은 향후 5년간 연구를 지원할 생명과학 분야 신진 과학자로 이소현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장지원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조성익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세운 재단으로, 올해까지 총 31명의 신진 과학자를 지원했다. 선정된 과학자에겐 5년간 매년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향후 5년간 연구를 지원할 생명과학 분야 신진 과학자로 이소현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장지원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조성익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세운 재단으로, 올해까지 총 31명의 신진 과학자를 지원했다. 선정된 과학자에겐 5년간 매년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