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김준(61)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특별 공로 훈장’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특별 공로 훈장은 NASA가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2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NASA와 긴밀히 협력해 위성·항공·지상 관측을 활용한 대기질 연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위성과 NASA의 대류권 오염물질 관측 장비(TEMPO)를 연계해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대기질 감시망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