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일가상에 임진표 금홍한우 대표(농업 부문)와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사회공익 부문)가 선정됐다. 제17회 청년일가상은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가 받는다. 임 대표는 2009년부터 고급육 생산 기술 개발, 축산 시설 자동화, 친환경 사양 관리 등 축산 기술 혁신을 선도했다. 송 대표는 부부 상담, 자녀 양육, 존엄한 죽음 준비 등 생애 주기별 건강한 가정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 대표는 코끼리공장을 창립하여 폐장난감 5만여 개를 재활용하고 취약 계층 아동 기부, 재생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 자원 순환 통합 모델을 구축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 김용기(1909~1988) 선생의 사상을 계승하며 인류와 사회 발전에 봉사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1991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