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작가 백은별씨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최연소로 가입했다./사랑의열매.

청소년 작가 백은별(16)이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최연소로 가입했다. 백 작가는 중학생 시절 쓴 ‘시한부’를 시작으로 청소년 성장통과 우정을 다룬 작품들을 꾸준히 써냈다. 누적 판매 2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