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범모(74)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신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윤 대표이사는 호암갤러리 큐레이터를 거쳐 가천대 미술대학 교수, 동국대 석좌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