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업가인 권영진 고려대 문과대 교우회장(서어서문학과 86학번)이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모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고려대가 10일 밝혔다. 고려대는 지난달 인문학 교육을 전담할 인문관 신축 기공식을 열었으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권 교우회장은 “인문관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지성을 키우는 핵심 공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입력 2025.07.11. 00:51 | 수정 2025.07.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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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업가인 권영진 고려대 문과대 교우회장(서어서문학과 86학번)이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모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고려대가 10일 밝혔다. 고려대는 지난달 인문학 교육을 전담할 인문관 신축 기공식을 열었으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권 교우회장은 “인문관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지성을 키우는 핵심 공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