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 빌’, ‘저수지의 개들’ 등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 영화의단골 배우 마이클 매드슨(67)이 별세했다. 3일 AP뉴스에 따르면 매드슨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992년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냉혹한 ‘미스터 블론드’ 역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300여 편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조연과 악역을 맡았다.
입력 2025.07.05. 00:51 | 수정 2025.07.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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