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서유석, 마포문화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

마포문화재단은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포크 가수 서유석(80)이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 31일까지. 1968년 데뷔한 서 이사장은 지난해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