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전국 최저 영하 25도...한파 뚫는 빙벽 타기' /장련성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2025년 1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4일 발표했다. 제265회 피처 부문 우수상에 본지 장련성 기자의 ‘전국 최저 영하 25도... 한파 뚫는 빙벽 타기’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영하 추위 속에서 강원도 원주시 판대빙벽의 모습을 드론으로 포착한 사진이다.

제267회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성원 기자의 ‘다운증후군 여성의 사랑 이야기’가 선정됐다. ‘젤리피쉬’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제26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다운증후군 여성의 사랑 이야기' 연극 '젤리피쉬'의 주역인 백지윤(오른쪽), 정수영 배우의 모습. /박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