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신규로 선발된 116명을 비롯해 국내외 장학생 409명에게 2025년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74명에게는 11억원의 학자금, 생활비가 지원되고 지방 출신 235명에게는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서울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가 제공된다. 1973년 당시 종근당 창업주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이 장학재단은 52년간 1만522명에게 734억원을 지원했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