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5.02.18. 00:47김근(52) 시인이 제23회 지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19일 경기도 포천시 나남수목원,상금은 1000만원이다. 지훈상은 2001년 시인 조지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많이 본 뉴스"가진 건 목소리뿐이었다"... 세월을 노래한 낭만 가객'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무죄 ... 다시 논란 중심 선 지귀연 판사국솥에 급식 300인분이 펄펄…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