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개회식이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2001년 출범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 지역회의가 서울에서 열린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지금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국제사회 연대와 협력이 더욱 긴요해진 시점”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이사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샤히드 카칸 아바시 전 파키스탄 총리,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