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쿠닝 파타마 IOC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다. 2020년부터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역임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2018년)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2024) 유치 성공에도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파리올림픽이 끝난 지난 8월 선수단 간담회 등에서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 시장은 “대한민국은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며 “파리올림픽 못지않은 성공적인 흑자올림픽 개최를 자신하며,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와 우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올림픽을 치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아시아인의 자긍심,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