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민단체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에서 이 전 대통령 59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그동안 사단법인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국립현충원 내 현충관에서 추모식을 해왔지만, 야외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날 추모식을 주관하는 이승만건국대통령동상 광화문광장 건립추진위원회의 변정일 회장은 “자유롭게 시민들이 추모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국민 마음속에서 다시 부활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지 통화에서 말했다. 이 밖에도 자유헌정포럼, 대한언론인회, 트루스포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대한민국지킴이 리박스쿨 등 단체가 함께한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변 회장, 손효숙 대한민국지킴이 리박스쿨 대표,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추모사를 할 예정이다. 야외 추모식에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사)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주최로 현충관에서도 추모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