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원(59) 매일경제신문 고문이 20일 별세했다. 서 고문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산업부장·편집국장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매일경제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1년부터 2년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맡았다. 유족으로 부인 이언아씨, 아들 서승현씨, 딸 서수영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3일 9시.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