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5일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에 조선영상비전 남강호 기자의 ‘195㎝ 배구선수 한성정과 아버지’를 선정했다. 한성정 선수의 아버지 한은범씨는 지체장애 3급으로 키가 134㎝이다. 195㎝의 한성정 선수가 아버지의 팔을 베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아버지의 큰 사랑을 표현했다.
입력 2024.02.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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