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85·사진 왼쪽) 전 조선일보 부사장이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고 좌편향된 우리 근현대사를 바로 세워온 공로<본지 2023년 11월 13일 자>로, 24일 협성문화재단이 주는 ‘협성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 건설 업체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사진 오른쪽) 회장이 사회 공헌 및 장학 사업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곳으로, 상금은 5000만원이다.
안 전 부사장이 현재 대표로 있는 도서출판 기파랑의 서울 동숭동 본사에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정철원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건국 대통령을 국민 마음에 다시 부활시키고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의 초석을 다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