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여성동문회(회장 이애리)는 출범 20주년을 맞아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축 행사를 갖는다. 초대 회장을 지낸 김세원(방송인) 명예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박정운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역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