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은 권영걸(72)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제9대 헌액자로 선정했다. 디자인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17명이 헌액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