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왼쪽) 초대 경제2수석이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에게 협성사회공헌상 상패를 받고 있다. /협성문화재단

협성문화재단은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레드페이스빌딩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 및 조선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신동식 초대 경제2수석(한국해사기술 회장)에게 ‘협성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엔지니어 출신의 신 회장은 36세이던 1968년 청와대에 신설된 경제수석으로 발탁돼 제조업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KIST 설립 등에 기여하면서 기술 주도 경제개발의 기초를 닦았다. 91세인 현재도 세계 조선업계의 최고령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본지 2023년 5월 22일 자 A34면). 상금은 5000만원.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 건설업체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사회공헌 및 장학사업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