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 이 원장은 서울대에서 무기재료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화학연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장, 한국결정성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