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이 8일 개최된 ‘2023 경희언론인회 총회’에서 경희언론인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설립된 경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이다.

최 신임 회장은 경희대 사학과 82학번으로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에서 금융증권부장과 취재본부장, 금융공학연구소장, 이사, 전무 등을 거쳤고, 2021년부터 연합인포맥스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