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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병국(65) 전 국회의원이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정 위원장은 5선(16~20대) 국회의원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문예위는 문체부 산하 기관이다. 최근까지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청년정치학교 교장으로 활동해온 정 위원장은 “문체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해 국민의 문화 향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16일 오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