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1일 베트남 공안부 및 화빈성 인민위원회를 찾아 베트남전쟁 공안열사 유가족 자녀 및 화빈성 소수민족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16억동(860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 베트남에서 그랜드프라자하노이호텔 등을 운영하는 이 회장이 1988년부터 기부한 장학금은 총 665억원이다.
입력 2022.12.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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