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임’ ‘플래시댄스’ 주제가를 불러 1980년대 크게 사랑받은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63)가 별세했다. AP·AFP통신 등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카라가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뉴욕 출신인 고인은 앨런 파커 감독의 뮤지컬 영화 ‘페임’(1980)의 주인공 ‘코코 에르난데스’ 역을 맡아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뮤지컬 영화 ‘플래시댄스’(1983) 주제가를 불러 또 한 번 대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