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이성철 콘텐츠본부장을 대표이사 겸 발행인·편집인에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뉴스부문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