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63) 전 의원이 22일 제19대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로 취임했다. 탈북민이 차관급인 이북5도지사가 된 것은 조 지사가 처음이다. 조 지사는 평양 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이후 탈북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통일부 통일교육원장, 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등을 역임했다. 조 지사는 “이북도민 실향민 사회와 탈북 정착민들이 서로 힘을 합쳐 남북 통일과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입력 2022.07.23. 03:00 | 수정 2022.07.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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