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은 울산의대 교수(피부과)가 ‘제29회 의당학술상’을 받았다. 피부 색소 조절 치료법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예방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당학술상은 국내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