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소도시에 사는 다섯 식구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는 14일(현지 시각) 미네소타 동부 에스코에 사는 가족이 평균 키 203.29㎝를 기록해 이전 네덜란드 가족의 200cm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삼 남매 중 막내인 애덤(22)은 221.71㎝로 가족 중에 가장 크고, 모델로 활동 중인 장녀 서배너(27)가 203.6㎝, 둘째 몰리는 197.26㎝다. 아버지 스콧(57)은 202.7㎝, 어머니 크리스틴(52)은 191.2㎝로 가족 중 가장 작다. 서배너는 “몸이 자랄 때 느끼는 성장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