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한국은 전통과 혁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죠. 이탈리아를 중점 홍보할 수 있는 세계 각 도시를 선정했는데, 서울이 포함돼서 매우 기쁩니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16일 “2주간 한국을 포함한 세계 26국에서 이탈리아 최초의 국가 브랜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한국이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 홍보국으로 선정된 만큼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탈리아의 국가 브랜딩 프로젝트 ‘Italy is simply extraordinary·특별한 이탈리아’는 26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서울은 뉴욕, 런던, 베이징, 상파울루, 상하이, 도쿄 등과 함께 ‘7대 중점 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비롯해 전국 CGV 125개관에서 이탈리아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