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67) 미국 매릴랜드주(州) 주지사가 한·미 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광화장은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수교 훈장 중 최고 등급이다. 주미 대사관은 9일(현지 시각) “메릴랜드주 태권도의 날’을 지정하고 코리아타운 기념 조형물을 세우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인 유미 호건(한국명 김유미)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