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은 1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8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디딤돌상), 넷플릭스(징검다리상), 성악가 조수미(주춧돌상), 양궁 선수 김제덕(새싹상)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