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애(약학과 66학번) 전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

김성애(73·약학과 66학번) 전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이 31일 모교에 발전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 대구가톨릭대 단일 기부금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 대구가톨릭대는 기부금을 교내 역사·박물관 시설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전 회장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