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회(회장 한정한)는 제2회 ‘학범 박승빈 국어학상’ 수상자로 저술 부문에 안예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공로 부문에 안상수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교장을, ‘학천 박유서 신진국어학상’ 수상자로 홍정현 한국교원대 박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조선어학연구회를 조직해 기관지 ‘정음’을 발간하고 1935년 저서 ‘조선어학’을 남긴 학범(學凡) 박승빈(朴勝彬·1880~1943) 선생의 뜻을 기려 제정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