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언보 카멜리아힐 회장과 김우정 헤브론의료원 원장,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양언보 카멜리아힐 회장과 김우정 헤브론의료원 원장,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가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이 수여하는 제31회 일가상 수상자로 뽑혔다.

양언보 회장은 40여년간 동양 최대 동백 수목원인 카멜리아힐을 조성해 농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우정 원장은 캄보디아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사회 공익 부문 수상자가 됐다.

제13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로는 보육원 출신으로 보호종료 아동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취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는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온라인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