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작년 10월 말부터 판매한 2021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1억3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코로나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움츠러든 상황 속에서도 1만3737부가 판매됐다. 달력 판매 수익·기부금 전액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화상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시민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많은 화상 환자를 도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은 소방관들과 오중석 사진작가, GS샵, 두손컴퍼니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년부터 작년까지 7년째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7년간 총 8만6538부가 판매됐고, 그간 판매 수익과 기부금은 총 7억7574만원에 달한다. 또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지원받은 중증 화상 환자는 총 1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