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학과 총동문회와 사학과는 위당 정인보상 수상자로 고(故) 손보기(학술·연구 부문) 전 연세대 사학과 교수와 김민수(사회공헌 부문) 부민양행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독립 정신을 고취하고 민족주의 사관을 정립한 정인보 선생의 뜻을 기려 지난해 제정됐으며 이달 초 예정됐던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됐다.
입력 2020.12.02. 03:00 | 수정 2020.12.01. 22:45
연세대 사학과 총동문회와 사학과는 위당 정인보상 수상자로 고(故) 손보기(학술·연구 부문) 전 연세대 사학과 교수와 김민수(사회공헌 부문) 부민양행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독립 정신을 고취하고 민족주의 사관을 정립한 정인보 선생의 뜻을 기려 지난해 제정됐으며 이달 초 예정됐던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