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68) 삼화페인트공업 회장이 16일 별세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신일고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삼화페인트가 국내 대표 페인트 회사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건축용 페인트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페인트를 단순한 코팅재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은 아내 정채영씨, 자녀 현정(삼화페인트 부사장)·정석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9시.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