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섭(83)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별세했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신문에 활발하게 방송 비평을 게재하며, 미디어 비평의 시대를 열었다. 유족으로 아내 박진자씨와 아들 최재훈·딸 최진희 고려대 교수, 며느리 오유록씨, 사위 김병규 연세대 교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070)7816-0229
입력 2025.06.04. 01:04
많이 본 뉴스
최창섭(83)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별세했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신문에 활발하게 방송 비평을 게재하며, 미디어 비평의 시대를 열었다. 유족으로 아내 박진자씨와 아들 최재훈·딸 최진희 고려대 교수, 며느리 오유록씨, 사위 김병규 연세대 교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070)7816-0229